고집쟁이1 고집쟁이 우리 아이, (+자아존중감) 두 돌쯤 되어가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, 바로 ‘싫어!’, ‘내가!’, ‘아니야!’일 것입니다. 재롱부리고 예쁜 짓만 골라 하던 아이가 요즘은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지, 아이 키우는 일이 참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으시지요. 고집쟁이 아이, 어떻게 양육하면 좋을까요? 언제나 네 옆에 있다는 믿음을 주세요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'엄마, 아빠는 언제나 네 곁에 있단다'라는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. 재접근기를 지나고 있는 18~24개월 무렵의 아이는 엄마(주 양육자)의 사랑과 믿음을 재확인하고자 합니다. 고집부리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도 힘들지만, 사실은 떼를 쓰고 있는 아이 자신도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.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잘 안되어서 답답한 아이의 마음을.. 2023. 3. 3. 이전 1 다음